40대 초반인데 탈모가 진행된다고 느낀 건 07년 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실제 탈모약 복용은 13년부터 해서 약 복용 시작 언 10년이 지났네요.그동안 나름 잘 버텼고 조금 더 지나서 수술 받을까 고민도 했으나 조금이라도 젊을 때받는게 좋고, 때마침 시간도 생겨 아주 급하게 세브멕님께 연락해서 일정 잡았습니다. 모발이식은 이미 캐나다 라할 시기부터 관심이 있던지라 꾸준하게 알아 봤었고, 국내 뿐만아니라 업무적으로 해외 출장이 많아 중국까지도 알아봤는데 비용, 모발이식수, 고려하면 터키가 답인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오게 됐어요.. 라할 알 정도면 탈모에 관해선 매우 관심 많았던 거 잖아요ㅎD-1일차준비해 주신 픽업 차량으로 편하게 이동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메리어트 티어가 있어 개별 숙소로 잡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