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를 빨리 작성하고 싶었지만머리카락과 맘과 달리 더디게 자라더라구요..8월 초 그 무더위에 이식했는데어찌어찌 지내다보니 벌써 7개월 접어드네요!글이 길어질것도 같습니다.. 우선 저는 피부전공 관련업 20년차에화장품과 의료기기/ 미용기기업을 하고있는나름 이 분야의 전문 기술가입니다.저희 화장품. 기기들 한국 탈모전문 병원에 들어가는 전문라인입니다.두피도 피부이기에 피부쪽에서 케어하는게 사실 당연합니다.이 일로 돈을 벌고 강의하는 사람인데남편 머리는 쉽지않았습니다.모발의 수는 이미 태아 때 정해지기때문에 남편 머리는 사실 포기했습니다.연애 3년 결혼 7년 10년 동안 헤어의 변화가 엄청났고그걸로 싸움도 엄청했습니다.2세가 생기지 않아 준비기간이 길어지니 남편은 탈모약을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