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mo-info 님의 블로그

좌 360모낭, 우 420모낭 총 780모낭         https://cafe.naver.com/sevmekagency/5033

안녕하세요~간만에 카페들어와보네요 (^_^)터키모발이식 수술한지 3년 지났네요.온김에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시난님 데니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https://cafe.naver.com/sevmekagency/6897

4년 10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약 때문에 오랜만에 시난, 데니즈님께 연락드리고 생각난김에 후기도 올려봅니다~후기 더 자주 올렸어야 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참 간사하네요. 터키모발이식 수술 했다는 사실도 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ㅋㅋ          저는 아주 아주 만족스럽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터키이식을 20대 중반에 했는데 벌써 다음 달이면 30대가 되네요.한국병원이 아닌 세브멕을 택한걸 정말 잘했다 생각하고 있구요.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그저 다모획득의 시간만 지체될뿐이라 생각하심 될듯합니다 ㅎㅎ다시 한번 시난, 데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sevmekagency/7197

즐거운 주말터키모발이식 전부터 다니던 미용실 가서이발 및 염색 하고 ㅋㅋ (전담하시던 팀장님도 깜짝 놀람 ㅎ)생전 처음 왁스라는 것도 발라봤습니다.(원래 평상시에는 샴푸 후 그냥 드라이만 했었죠...이유는 그냥 아무것도 안 뿌리고 안 바르는게 보다 숱이 많아 보였기 때문.. ㅠㅠ) 그리고 나서 친한 지인과 한식당에서 만나음식 주문 후, 기다리기 무료해서지인께 제 머리 사진 좀 찍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ㅋㅋㅋ(사실 보다 큰 목적은 일상생활에서 객관적인 제 모습이 어떤가.. 하는 궁금증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각설하고 사진 올리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sevmekagency/7041

벌써 1년이 지났네요.튀르키예모발이식시 혀랑ㅂ이 높아서 시간이 많이 지연되고주사의 아픔도 어느정도 잊히고머리보고 남들도 다들 10년은 젊어보인다고 하니정수리부분 한버 ㄴ더 가고싶다는 열망이 생기네요.코로나가 끝나야 시간이라도 내어보고 내무부장관에게 허락도 ㅂ다아야하고...초기에 자주 올리다가 어느정도 머리도 자리 잡은거 같네요..               https://cafe.naver.com/sevmekagency/6914

작년 4월 9일 출국하였으니 이제 15개월되었습니다.특별한 관리는 없고 아보다트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68세입니다.나이를 언급하는 것은 같은 동년배 이시거나 혹은 50대의 아직 젊은(?) 나이에포기나 혹은 용기를 내지 못하시는 분들께 판단에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에 나이를 말씀드립니다. 이틀동안 4,300모 이식에 3모낭은 거의 없었고 2모낭도 다른 분들에 비해적어서 효율은 그리 좋지 못한 것으로 압니다.또 나이 탓인지 두피에 혈액순환이 좋지 못해서 수액도 많이 맞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사진상으로는 그럴듯해 보입니다만 머리를 숙이면탈모가 많이 진행중인 듯 보이는 상태입니다.하지만 제게 중요한 것은 머리카락 숱 보다는 풍기는 분위기가 더 중요한 만큼 이렇게라도 오래 버티었으면 하는 망므입..

안녕하세요.작년 9월에 터키모발이식하고 오늘로써 만 9개월이 되었네요.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은 마스크 쓴탓도 있지만 긴가민가 쳐다보고~~ ^^ 다들 놀라네요. 성공했다~~ 다녀오길 잘했다~~ 대박이다~~ 기타 등등~~~^^단골 미용실 원장님은 찾아오는 손님들한테 제 이야기도 하시고 계시고~~세븜게 카페 주소도 알려주고 계시네요 ㅎㅎ요즘 근 10년만에 머리감고 헤어드라이어로 머리 말리고 있습니다.다른곳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다이소에는 2층 올라가는 계단에 밝은 조명과 커다란 거울~~예전에는 고개숙여 일부러 거울에 비친 모습을 외면했는데 얼마전부터는 당당히 쳐다보고 갑니다 ㅎㅎ아래 사진처럼 엘레베이터 안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다녀오길 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원체 자원이 부족했던 탓에 괜찮을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