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모발이식 3개월 후기입니다.머리를 몇번 제가 다듬다가 (6mm 정도로 2번 정도 밀었습니다.)지난 달에 미용실 가서 잘랐습니다.몇년간 다닌 곳인데 제가 사전에 얘기한 디자이너 말고는 수술한지 모르시더라구요 ㅋ 이제 머리를 내리고 모자 안 쓰고 다닐 정도는 됩니다.아직 머리가 올라오는 중이라 3자에 빈 느낌은 있어요. 고객사 갈 때 쓰려고 한 가발은 한번도 안 썼고한달 넘어서 부터는 모자 쓰고 갈수는 없으니 그냥 까고 다녔습니다. 머리를 올리면 아직 이렇게 올라오는 중이라 비어있는 티가 납니다. 어머니가 우리나라에서 했을 때는 한 것 같지도 않더니이번에는 너무 잘됐다면서 잘했다 잘했다~ 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ㅋㅋ https://cafe.naver.com/sevmekagency/7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