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9월에 터키에서 모발이식 하고 오늘로써 만 9개월이 되었네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은 마스크 쓴탓도 있지만 긴가민가 쳐다보고~~^^ 다들 놀라네요. 성공했다~~ 다녀오길 잘 했다~~ 대박이다~~ 기타 등등~~^^ 단골 밍요실 원장님은 찾아오는 손님들한테 제 이야기도 하시고 계시고~~ 세브멕 카페 주소도 알려주고 계시네요 ㅎㅎㅎ 요즘 근 10년만에 머리감고 헤어드라이어로 머리 말리고 있습니다. 다른 곳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다이소에는 2층 올라가는 계단에 밝은 조명과 커다란 거울~~~ 에전에는 고개숙여 일부러 거울에 비친 모습을 외면했는데 얼마전부턴느 당당히 쳐다보고 갑니다 ㅎㅎ 아래 사진 처럼 엘레베이터 안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 다녀오길 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원체 자..